헐겁당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첫 방송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답니다.

지난 2019년 2월 6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회에서 이동욱이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이자 승률 1위 변호사 권정록으로 분했답니다. 그는 비주얼과 눈빛, 상대배우와의 케미까지 3박자를 갖추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습니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서 실제키는 184이며 학력 대학교는 중부대이죠.

정록은 오윤서, 본명은 오진심(유인나 분)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비서로 올 것이니 함께 근무하라는 제안을 받았답니다. 그는 황당한 표정으로 로펌 대표인 연준규(오정세 분)에게 “로펌 일이 어디 장난입니까?”라며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이에 준규는 정록의 눈치를 보며 “5년 전에...”라고 말을 꺼냈고 정록은 “대표님!”이라고 소리치며, “언제까지 우려 잡수실 겁니까?”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네용^^

탤런트 신인배우 진소연(1991년생)이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캐스팅됐답니다.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연출 박준화)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한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9년 상반기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2019년 12월 21일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진소연은 극 중 검사 유여름(손성윤)의 실무관으로 출연합니다. 최근 웹시트콤 '오피스워치' 시즌1, 2에 이어 시즌3까지 김팀장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며 진소연만의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연이은 캐스팅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진소연이 '진심이 닿다'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배우 김채은(1995년)이 원츠메이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tvN ‘진심이 닿다’로 2019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립니다. 김채은은 드라마 ‘최고의 이혼’ ‘내 남자의 비밀’,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를 비롯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최고의 이혼’에서는 상여자미(美)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심쿵을 유발했고 첫 주연 작인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단 가까운 시즌3’에서는 과거 연애의 상처 때문에 새로운 사랑에 고민하는 심리를 현실적으로 그려 주연으로서의 합격점을 받았답니다.

이런 김채은이 새해부터 열일 모드를 가동, 오는 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검사 이주영(김채은 분)으로 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첫 검사 역할을 맡게 된 그녀는 캐릭터 변신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김채은이 분할 이주영은 함께 일하게 되는 김세원(이상우 분) 검사를 향해 은근한 사심을 품는 짝사랑녀로, 그동안 짝사랑, 썸, 연애에 이르기까지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애세포를 자극했던 그녀이기에 ‘진심이 닿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답니다.

배우 겸 일본 톱모델 김영아가 티비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1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합니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 동생 역이자 사랑스럽고 엉뚱한 무용학과 대학생으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SBS 드라마 ‘애정만세’ 등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던 배우입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일본의 유명 패션지 ‘오지(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각종 CF에 출연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톱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나.

더욱이 2014년에는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터입니다.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일본 현지에서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한편 김영아는 이혼을 한 이후에 재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와 관련 결혼 6년차 ‘국제 부부’ 김영아-시바 코타로의 리얼한 ‘부부라이프’가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 특히 일자 앞머리와 밝은 갈색머리,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아의 현재 모습과 톱모델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영아의 삶,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리얼 라이프’를 선보이는 것입니다.

고승재가 과거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절친 시안이와 나은이를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었담니다. 고승재는 2014년 10월 6일 출생으로서 나이는 6살이네요!

당시 방송에서 승재와 고지용은 KBS 연예대상 출연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놀이기구를 설치한 대기실에 모였답니다. 승재는 윌리엄과 함께 아직 도착하지 않은 시안이를 마중하기 위해 대기실을 나섰고 트와이스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 촬영까지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왔답니다.

지난번 백두산 여행을 갔을 때 영상 통화로 처음 봤었던 나은이를 실제로는 처음 만난 승재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준비한 선물을 건넸습니다. 승재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선물로 줬지만 나은이가 낯을 가리자 승재는 바닥에 놓고 “바닥에 두면 가져가겠지”라며 한 걸음 물러섰다. 곧 승재는 나은이의 클러치백 안에서 나타난 공룡 인형을 본 승재는 “나은이 공룡 좋아하면서 내 선물은 안 받나”며 화를 냈고 도마뱀을 보기 위해 나은이의 가방을 뒤져 나은이를 당황시킵니다.

지난 2018년 1월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배우 정소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연예 매체 디스패치와 이준의 인연이 화제입니다.

과거 이준은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 리스트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2012년 한해를 결산하며 '이준을 계속 따라다녔는데 모 분식집에서 김치볶음밥만 먹고 나오더라'라고 열애설 취재에 실패한 사실을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이준은 한 방송에서 해당 사진에 대해 "사실 여자랑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한 것 같다. 그런데 쫓아다니다가 하도 안 되니까"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이준은 김치볶음밥을 먹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이 화보 같다는 MC들의 말에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포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건 이후 6년 만에 이준의 열애설을 보도한 것입니다.

김세진 이혼 얘기에 김국진이 괜찮다며 쿨한 응수를 보였답니다. 김세진은 이혼 얘기를 이어가던 중 같은 경험이 있는 김국진에게 눈을 맞추려 애썼지만 김국진은 자꾸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세진은 예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혼 경험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답니다.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세진은 동의를 구하는 눈빛으로 이따금씩 MC 김국진을 쳐다봤지만 김국진은 쉽게 눈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MC 규현은 김세진에게 "요새는 만나는 사람이 없느냐"고 물었고 김세진은 "만나는 사람 있다"고 시원스레 답했답니다. 김세진은 "운동했던 후배와 만나고 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어렵다"며 "이혼한 지 9년째 접어드는데 만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 적극적이지 못했다.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에게도 아직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고 솔직히 결혼은 두렵다"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김세진이 계속 이혼 얘기를 이어가자 김국진은 조금씩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포착한 윤종신은 "김국진이 눈을 안 맞춰주니까 우리가 눈을 맞춰줄 수가 없다. 김세진은 계속 김국진을 보는데 김국진은 딴짓만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구감독 김세진 재혼'은 사실이 아니죠! 김국진 전부인 아내 전처 이름은 구나연이라는 분이네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남자 소리꾼 이희문(43)은 국악계가 알아주는 괴짜입니다. 한복을 입고 갓을 쓰는 대신 짧은 반바지를 입고 긴 가발을 쓴 채 춤을 추며 구성진 가락을 들려주는 이희문은 독특한 차림새의 만큼이나 그의 음악 세계 또한 다양합니다.

이희문이 넘치는 끼는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았답니다. 이희문의 모친은 바로 1970년대 스타이자 일찍이 소리로 명성을 떨쳤던 고주랑 명창입니다. 고주랑 명창은 그러나 기생 소리를 들으며 소리를 했던 탓에 아들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반대를 했으나 소리에 대한 이희문의 열정과 타고난 재능을 보면서 결국 고주랑 명창 또한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고, 함께 무대에 올라 소리를 할 만큼 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됐답니다.

고주랑 명창은 “남들은 10년을 가르쳐도 안 되는데 배움에 있어서 빠르고, 목에 애원성도 있고 괜찮은 것 같더라. 그리고 자기가 워낙 좋아하니까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슨비다. 참고로 고주랑 명창은 1947년생이며 아들 이희문 명창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라고 하네요!

지난 2016년 8월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강동희 전 감독이 출소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답니다. 본인의 일이 교훈이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대상으로 강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고 하네요!

유니폼 대신 일상복 차림으로 강연장을 채운 프로야구 kt 위즈 선수단입니다. 선수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며 연단에 선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강동희 전 감독이라네요! 강동희는 "일이 있었던 후에 스포츠를 잘 보지도 못하고 멀리하고 사람이 맣은 곳에 가지 못하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는데…"라고 전했답니다.

대한민국 농구를 평정한 '코트의 마법사'에서 '명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승부조작이란 덫에 걸려 모든 걸 잃었던 장본인입니다.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살고 나온 지 2년여 만에 재개한 첫 공식활동이 '부정방지교육 강사'라고 하네요!

장은홍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등장했답니다. 2019년 2월 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AOMG 사단의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장은홍은 음치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장은홍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시작해 CF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특히나 장은홍이 출연한 SKT '루나' CF는 앞서 설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바. 장은홍은 '포스트 설현'이라 불리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