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가 출연 중인 드라마 'SKY 캐슬'의 팬이라고 밝혔답니다. 이하정은 2019년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흥미진진해요"라고 'SKY 캐슬'의 팬이라고 인증했네요 ㅋㅋㅋ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는 'SKY 캐슬'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강준상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이하정은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SKY 캐슬' 15회, 16회 대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스 드라마 대본은 '강준상' 정준호가 써둔 대사로 빼곡한 모습인데 이하정은 드라마 시청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정준호가 적어둔 메모를 모두 지웠답니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티비조선의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죵.
지난 2019년 1월 21일 인터넷상에 올라온 한 게시물로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이 일파만파 공유됐답니다. 해당 열애설을 살펴보면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모 식료품 매장서 함께 장을 보고 있었고 비교적 가까이 붙어있는 둘의 모습이 다정해 보입니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본래 친하다. 일정이 겹친 김에 다른 측근과 동행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현빈 측은 “두 사람이 친하다 보니 서로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락해 만났습니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마트에서도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백원우 민정비서관 후임으로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을 임명했답니다. 김 비서관은 정책조정비서관 임명 5개월여 만에 민정비서관으로 업무를 바꾸게 돼 배경에 관심이 모입니다.
문 대통령은 1월 21일 김 비서관을 비롯한 비서관 4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책조정비서관에는 이진석 사회정책비서관이, 사회정책비서관에는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이, 자치발전비서관에는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이 각각 전보됐답니다.
눈에 띄는 인사는 김 비서관입니다. 전임자인 백 비서관은 그동안 언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사법 개혁과 대통령 측근 관리에 힘을 써왔습니다. 백 비서관이 언론에 노출된 적은 ‘드루킹 사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이런 자리에 청와대에 입성한 지 다섯 달 밖에 안 된 김 비서관이 발탁됐는데 김 비서관은 그동안 정책실에서 정책 추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지난 2년간 벌어졌던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 세 축의 혼선을 비교적 잘 조율했다는 말도 들립니다.
탤런트 영화배우 유아인이 ‘애호박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답니다. 유아인은 지난 2018년 6월 20일 BBC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상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몰랐고 재미있는 농담을 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그 말이 ‘유아인은 폭력적인 인간’ ‘여성 비하’ 이런 식으로 번져나가는 모습을 보며 일방적으로 어떤 사건을 억측으로, 오해로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굴복하거나 사과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당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그는 당시 트위터 등 SNS에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 누리꾼이 “유아인은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음.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 찡긋할 것 같음”이라고 글을 남기자 유아인은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 찡긋)”이라는 댓글을 달았던 바 있습니다.
이는 유아인과 한 누리꾼의 설전을 넘어 각 SNS로 퍼져 매체에 다양한 토론 주제를 던져주기도 했답니다. 유아인은 “페니미즘은 매우 중요한 인권 운동이다. 인권이야말로 이 시대에 우리가 환기해야 할 중요한 부분. 하지만 그것이 너무 진영논리에 빠지고 그게 폭력적인 운동으로 번져나가고 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배우 정준호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회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은 ‘사람이 재산이다’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이었답니다.
방송에서 그는 “사업체가 총 3개 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의류, 웨딩, 영화사가 그것이다"며 대표이사 직함이 3개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준호는 “전체 직원이 250~300명 정도 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배우로서나 사업가로서 너무 바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침에 6시 반쯤 되면 일어난다. 신문을 3~4개 정도 화장실에서 독파한다. 그 다음에는 비서에게 일을 받아서 한다. 그 스케줄에 맞춰서 움직인다. 그래서 매니저랑 회사 비서랑 가끔 티격태격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답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예명 코우키)는 2018년 7월 패션지 '엘르 재팬'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사진작가는 기무라 미츠키에 대해 "카메라를 보는 시선에 압도됐습니다. 15세인데 하이브랜드 의상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기무라 미츠키는 데뷔 3개월 만에 불가리의 홍보대사로 발탁됐으며, 브랜드 샤넬의 뷰티 모델, 엘르 재팬의 커버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미츠키는 15세 나이임에도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총 3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입니다.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기무라 타쿠야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연애의 맛'의 시청률이 다시 뛰었답니다. 1월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5.487%(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강원도 인제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는데 고주원은 소개팅녀 김보미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패널들은 김보미의 얼굴을 본 뒤 걸스데이 유라, 배우 서현진 등을 닮았다며 예쁘다고 전했네요!
고주원은 긴장감에 계속해서 "반갑다"고 인사만 건넸습니다. 김보미는 "자리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말을 꺼냈는데 고주원은 오랜만에 여자와 대화를 하는 탓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방황하는 시선과, 오갈 데 없는 손이 웃음을 안겼답니다. 한편 고주원 이혼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지난 2016년 '안녕하세요'의 윤복인이 결혼 발표를 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엠씨인 신동엽과 이영자는 예능 프로그램에 30년만에 출연한 윤복인을 반색했답니다.
윤복인은 “사실 제가 신동엽 씨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나는 한국에서 (신동엽 씨가) 제일 웃긴 사람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윤복인은 “눈빛만 봐도 자글자글하다”라며 신동엽의 끼 넘치는 눈빛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윤복인은 미혼이라며 현재 연애 근황을 전했답니다. 그는 “남자친구랑 9년 정도 사귀었다. 이제 합의를 봤다”라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는데 1970년생으로서 키는 167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7년 여름 이승우는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 당시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에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아울러 집과 차량을 비롯해 별도의 인센티브까지 받으며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연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선수 이승우는 이적 당시 인터뷰에서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래 친구들보다 큰돈을 벌게 됐지만 내게 연봉은 큰 의미가 없다. 돈이 드는 취미 같은 것도 없다”라며 “그저 부모님께 좋은 집 한 채 사드릴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이슬아(1990년생)가 연극 '최고의 사랑'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냅니다. '최고의 사랑'은 2019년 1월 11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이슬아는 '최고의 사랑'을 통해 박정복, 이모, 엄마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고의 사랑'은 남들에게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 3가지를 완벽한 짜임새로 무대 위에 풀어낸 작품입니다. 여섯 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풋풋한 사랑, 노년에 꽃피는 만돌과 옥분의 사랑, 15년 지기 절친의 애틋한 짝사랑을 하나의 연극에 자연스럽게 섞어내 자연스러운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답니다. 이슬아는 오는 13일 오후 3시와 6시에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