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초로 시니어 데뷔 시즌 올림픽 무대를 제패한 선수이며 2002년생으로서 키는 158입니다. 국적은 러시아이며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1위라네용!
아버지(아빠 집안)는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의 아이스하키 코치입니다. 자기토바 또한 타타르 계이기 때문에 러시아 언론에서는 '타타르 프린세스'라고도 불립니다. 태어난 후 부모님이 리듬체조 경기를 보고 알리나 카바예바의 이름을 따서 '알리나'로 이름을 짓기 전까지 1년 동안 이름이 없었다고 합니다. 7살 어린 사비나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 또한 피겨를 배우고 있답니다.
최낙타는 인디신에서 핫한 뮤지션으로 '고막남친'으로 불립니다. '너 정말 예쁘다' '고백' 등의 노래가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최낙타는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재성의 아들'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관계가 불편하다"면서 "아빠는 내 가수 생활에 대해 응원과 도움을 주셨지만 음악에 영향을 주신 건 없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건강한 사고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권위적인 가장의 모습은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셋째 자녀(차녀)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패션부문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과 리움미술관을 맡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경영에 참여하는 총수 일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만 남게 됐답니다.
이서현 전 사장 남편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은 지난 5월 제일기획에서 손을 뗐고, 이부진 사장의 전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부사장은 2016년 회사를 떠났답니다. 삼성복지재단은 6일 “오늘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서현 삼성물산 전 사장을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임기로, 내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됩니다. 장학·보육사업 등을 해온 이 재단은 1989년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 등을 위해 이건희 회장이 설립해 이사장을 맡았고, 2002년부터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이사장을 맡아왔답니다.
인터넷쇼핑몰 모델 반서진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한 적이 있죠! 반서진은 인스타그램 팔로어 48만명에 이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입니다. 반서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니까 쳐진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 글을 올렸답니다.
그는 "몸무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키 171㎝ 지금 49.4㎏"라며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당당히 공개했다. 이어 "원래 제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반서진은 과거 통통했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몸무게가 57.7㎏까지 쪘던 적이 있다"며 "다들 그러지 말라며 그만 먹으라며 말리던 시간은 지나갔다"고 전했습니다.
탤런트 배우 송선미의 남편인 미술감독 고모씨를 청부 살해토록 교사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곽모(41)씨에게 공동주거 침입죄가 하나 더 추가됐답니다. 지난 2019년 1월 10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권성우 판사는 1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곽씨와 그의 부친(74)에게 각각 벌금 5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답니다.
곽씨는 자산가인 할아버지 주택 소유권을 자신 명의로 이전했지만 인도를 거부당하자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곽씨는 아버지와 함께 조부 명의의 증여계약서 등을 위조해 종로구에 있는 조부 주택의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이에 사촌지간이자 송선미의 남편인 고씨가 조부로부터 주택을 빌려 사무실로 사용하며 주택 인도를 거부하자 이를 빼앗으려했답니다. 이후 곽씨 부자는 2017년 4월 17일 오후 8시쯤 고씨가 점유 중인 조부의 주택에 출입문을 통해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참고로 곽씨는 2017년 8월 고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작년 12월 무기징역을 받았답니다. 아들의 문서위조 등의 범행에 가담한 부친도 징역3년이 확정됐습니다.
얼짱 출신 CEO 지윤미의 ‘이문호 전(前) 여친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답니다. 3월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는 얼짱 출신 의류 사업가 지윤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윤미는 2013년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SNS 스타. 지하윤이라는 예명으로 드라마 ‘후아유-2015’, ‘돌아와요 아저씨’, ‘풍선껌’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ㄴ디ㅏ. 지윤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분위기로 방송 직후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윤미와 이문호가 연인 사이였다’는 글까지 퍼져 논란이 됐답니다.
누리꾼들에 의하면 지윤미와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는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이문호는 일명 ‘버닝썬 사태’라 불리는 마약, 폭행, 경찰 유착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입니다. 이 가운데 지윤미의 ‘이문호 전 여친설’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무슨 상관이냐”는 입장과 “이 시국에 방송 출연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네요!
탤런트 배우 봉태규,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답니다. 하시시박은 3월 1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딸 본비, 아들 시하와 함께 다정하게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한편 봉태규 아내인 하시시박은 사진작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사진작가가 됐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모델로 카메라 앞에 나섰던 그는 카메라 앞, 뒤에 서는 일에 익숙해졌다네요!! 참고로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슈돌’ 조성모 아들 봉연이가 할아버지와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냅니다. 오는 2019년 3월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7회는 ‘마법 같은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옵니다. 그 중 봉연이는 할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한다. 사랑둥이 봉연이와 할아버지의 애틋한 하루가 시청자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연이는 아빠 조성모와 함께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술혼과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사진을 찍는 봉연이가 기특합니다.
특히 봉연이는 휠체어를 직접 밀거나 할아버지 품에 폭 안기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때로는 의젓하게, 때로는 앙증맞게 애교를 부리는 봉연이가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전언입니다. 이날 할아버지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이벤트를 준비한 봉연이입니다. 그런 봉연이와 할아버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BNK프로골프단이 부산 출신 골프선수 프로골퍼 김예진(1995년) 선수를 영입하고 부산이 낳은 촉망받는 최혜진 선수와는 서브 스폰서 계약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6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예진(23, 전 BC카드 소속)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부산 학산여고 출신으로 2018년 KLPGA 대상 수상자인 최혜진 선수와는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답니다. 부산 출신의 '예진 아씨'로 통하는 김예진 선수는 1995년생 돼지띠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소속사를 BNK금융그룹으로 옮기고 올해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예진 선수는 2015년 KLPGA 데뷔 첫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3위 등 톱10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6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투어 첫우승을 기록한 김예진 선수는 2017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준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5위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답니다.
이와 함께 BNK금융그룹은 2018년 KLPGA투어에서 '슈퍼루키'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부산 출신의 최혜진(19, 롯데골프단) 선수와는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18년 KLPGA투어 대상, 신인상 등 4관왕 수상자인 최혜진 선수는 서브 스폰서 계약에 따라 2019년에 BNK브랜드를 달고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답니다. 2월 28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2014년쯤 이 구청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제출했답니다.
경찰은 지난달 11일 고소인 신분으로 A씨를 조사한 뒤 같은 달 24일 이 구청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구청장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둘 사이 벌어진 일에 강제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구청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서 고소장에 적시된 내용을 토대로 주변인 진술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이 구청장은 2003년부터 5년간 노무현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습니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12년 대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일정기획팀장,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기획특별보좌관도 지냈습니다. 2014년 동작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