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지윤미 이문호 남친 루머

얼짱 출신 CEO 지윤미의 ‘이문호 전(前) 여친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답니다. 3월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는 얼짱 출신 의류 사업가 지윤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윤미는 2013년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SNS 스타. 지하윤이라는 예명으로 드라마 ‘후아유-2015’, ‘돌아와요 아저씨’, ‘풍선껌’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ㄴ디ㅏ. 지윤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분위기로 방송 직후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윤미와 이문호가 연인 사이였다’는 글까지 퍼져 논란이 됐답니다.

누리꾼들에 의하면 지윤미와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는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이문호는 일명 ‘버닝썬 사태’라 불리는 마약, 폭행, 경찰 유착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입니다. 이 가운데 지윤미의 ‘이문호 전 여친설’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무슨 상관이냐”는 입장과 “이 시국에 방송 출연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