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4. 9. 01:55

김승민 셰프 부인 사망 아내 나이

 '마스터셰프 코리아'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민 셰프(나이 48세)가 부인상을 당했답니다.

2019년 4월 8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승민의 부인 홍연주 씨는 지난 4일 오전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6세입니다.

김승민의 아내는 오랜 기간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우승 당시 김승민은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는 사연을 밝히며 우승의 영광을 아픈 아내에게 돌렸답니다. 지난 1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아내가 TV에 나오는 걸 좋아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던 바가 있죠.

카테고리 없음 2019. 4. 6. 21:43

한화 김민하 연봉 fa 인터뷰

김민하(연봉 3900만원)의 외야 수비력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타격 정확도도 어느 정도 있지만, 2볼넷 & 34피삼진이었던 적도 있을 정도의 영 좋지 않은 선구안이 약점입니다. 다만 이게 타격할 때 레그킥을 하던 습관 때문이었는지, 한화 이적 후에는 이 습관을 버리면서 삼진이 줄고 볼넷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냉정히 말해 통산 성적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그저 그렇다고도 할 수 없는 백업 선수이지만, 이 선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간절함 때문입니다. 골절을 당하고도 부어오른 손을 글러브에 쑤셔넣어 가며 수비에 나서는 모습이나 공에 맞고도 어떻게든 베이스까지 전력질주하는 투혼은 이 선수가 주전을 얼마나 갈망하고 있는 지를 보여줍니다.

타석에서의 강렬한 눈빛과 근성만큼은 '보급형 손아섭'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입니다. 롯데에 비해 외야 선수층이 얇은 한화에서는 안정적인 타격 성적을 보여준다면 주전을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4. 6. 21:39

야구선수 한화 오선진 연봉 타율

2019년 3월 경 하석주의 부상 대안으로 오선진이 낙점됐답니다. 하주석의 공백 전부는 아니더라도 가장 안정감 있는 내야자원이기에 우선 기회를 받았습니다. 그의 연봉은 7500만원이죵.

그리고 오선진은 3월 29일 첫날부터 적시타를 날리더니 이후 3경기 동안 수비는 물론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답니다. 한 감독도 오선진 활약에 반색했습니다. 한화 구단 내부에서는 “걱정이 컸는데 오선진이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며 안도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오선진은 4월 2일 대전 LG전서도 9번 선발유격수로 출전, 흠 잡을 곳 없는 수비에 공격에서도 팀 득점의 발판이 되는 볼넷 등을 골라냈는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