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4. 12. 11:25

김학의 부친 박정희 집안 가족관계

2019년 4월 10일 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피해 주장 여성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답니니다. 김 전 차관은 성관계 영상에 찍힌 날짜는 부친이 돌아가신 기일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니다.

지난 2013년 여성 A 씨는 5년 전인 2008년 강원도 별장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렇지만, 검찰은 A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못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검찰 재수사 결정이 내려지자 심야 출국을 시도하다 저지당한 김 전 차관은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A 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하며 반격에 나섰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사주로 A씨가 2013년 검찰에 거짓 진술했다는 게 김 전 차관의 주장이랍닏. 김 전 차관은 자신의 무고를 밝힐 핵심 정황으로 '부친의 기일'을 제시했답니다. 한편 김학의 전 차관의 부친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때 육군 대령으로서 월남전에 참전하며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이에 친분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