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3. 24. 11:03

유재명 키 미생 데뷔 고향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담보하는 배우 유재명의 뜨겁고 거친 연기 변신이 펼쳐칩니다. tvN 새 토일극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비다.

이전에 공개된 스틸 속 날카로운 눈빛과 명불허전 존재감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인 유재명은 5년 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쫓는 전직 형사반장 기춘호로 극에 무게감을 싣습니다. 한번 사건을 물면 끝까지 해결하려는 집념과 뚝심을 가진 인물. 이 때문에 ‘악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범인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유재명은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이준호(최도현)와 반목과 공조를 오가는 신선한 브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긴장감을 형성하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유재명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만 또 다른 느낌의 형사 캐릭터, 기춘호만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소통과 조화를 중시했답니다. ‘응답하라 1988’ 속 ‘동룡이 아버지’에서 ‘비밀의 숲’의 ‘창크나이트’라 불리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