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2. 17. 18:41

손혁 부인 아내 한희원 프로 코치

지난 2013년 9월 프로골퍼 한희원(당시 나이 25.휠라코리아)과 프로야구 선수손혁(30.두산) 커플이 결혼 계획을 밝혔답니다. 한희원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현대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한 뒤 구장 인터뷰실에서 결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입국, 한국여자오픈 출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한희원과 손혁은추석 연휴를 맞아 가진 양가 상견례를 통해 오는 12월20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답니다. 아울러 한희원과 손혁은 결혼해 한 가족을 이루더라도 각자의 선수생활에 충실하기위해 당분간 떨어져 사는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