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딸 정주리 결혼식 남편

탤런트 김수미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프 프로그램 '토크 & 시티 4'에서 김수미 모녀가 운영하는 주얼리 & 소품 숍을 방문했답니다.

 

김수미 모녀의 주얼리 & 소품 숍은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부터 두 모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둘이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바잉하는 것은 물론 정주리 씨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레오파드 마니아라고 밝힌 김수미가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만든 '레오파드 코너' 또한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자, 신발, 액세서리는 물론 앞치마, 고무장갑까지 각양각색의 레오파드 스타일의 제품들을 한 눈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타 숍' 스페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패션사업가로 돌아온 '원조 청순미인' 하수빈의 의상 숍도 소개됐습니다. 하수빈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니트 코디법을 직접 선보였습니다.